유아 및 어린이 위한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 출시
호주 1위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 코리아(대표이사 조원희)’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제품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를 3월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유산균 구매 건수는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몇 년 사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최근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건강관리를 위해 섭취가 적극 권장되는 어린이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섭취 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해 고유의 기능인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 억제해 건강한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내 기관이 음식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성장기 아동이 꾸준히 섭취하면 장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불균형한 식습관과 편식으로 원활한 배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되는 블랙모어스의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는 기준함량 60억 마리 유산균(CFU)의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만 2세 유아부터 12세의 어린이를 주 섭취 대상으로 하며, 장내 유익균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장내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주에서 제조 및 수입되는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는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합성착색료와 합성감미료 및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장 건강 증진을 위해 특별히 배합된 유산균으로 제조돼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물이나 다양한 음료에 잘 녹아 아이들이 섭취하기 편리한 분말 형태 제품으로 개발되었으며, 1일 1회, 1포를 물이나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된다.
블랙모어스의 신제품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파우더’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비롯해 주요 건강기능식품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2018-03-15